오는 8월22일은 제4회 에너지의 날입니다. 에너지 시민 연대에서는 22일 밤 9시에 단 5분만이라도 동시에 불을 끄고 에너지 절약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행사를 합니다. 낮 2시부터는 한 시간만 에어컨을 끕니다. 서울의 도심 한 가운데에서는 주변 건물들이 소등 행사에 동참하여 불 꺼진 도심에서 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2020명의 일반 시민이 언플러그드 음악을 대표하는 통기타 합주도 하여 기네스 기록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저는 아쉽게도 평일 저녁이라 시간이 안 되어 서울까진 못 가지만, 집에서 불을 끄고 주변에 정신없이 번쩍거리는 네온 사인이 얼마나 꺼지는지 볼랍니다.
22일 오후 2시, 밤 9시입니다. 5분간 불을 끄고 잊지 못할 도심의 밤을 만들어봅시다!
http://www.eidf.org/2007_fall/index.html
답글삭제27일부터 일주일간 EBS의 다큐멘터리 페스티벌이 펼쳐진다는 거.... 아세요?(^^;)
27일에 저는 신촌에 갑니다. 무료로 TV화면이 아닌 대형 화면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가야죠.(ㅎㅎ;)
밤에 EBS에서도 방영해주는데.....혹여, 관심이 계시면, 위 사이트를 찾아봐주세요. 그럼.
being71님, 몰랐어요. 저한테는 너무 멀고, 요즘엔 시간도 없고 해서 가보지 못하겠지만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은 행사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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