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식의 블로그
Greg SHIN'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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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7
영어를 왜 배워야 하는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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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B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내놓는 정책들이 갈수록 가관이다. 특수목적고와 자립형 사립고등학교를 더 많이 세우게 되면, 초등학교부터 특목고에 들어가기 위해 지금보다 훨씬 사교육이 늘어나고, 그런 사교육비를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은 자신의 자녀들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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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5
삼청대학교 교육대! 경청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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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버스 안에서 영화 "만남의 광장"을 틀어줘서 잠깐 보았다. 삼청교육대에서 탈출한 임창정이 어느 시골 마을의 선생님으로 순식간에 변하는 순간을 보았다. 내 주변에서 흔히 생기는 커뮤니케이션의 오류이다. 남의 말을 끝까지 의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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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6
새해의 첫 연주, 태양의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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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의 첫 연주로 프란치스코 성인의 기도에 오르톨라니가 곡을 붙인 "태양의 찬가"를 골랐습니다. 아래에 나오는 우리말 가사는 원래 기도를 그대로 번역한 것이 아니고, 적당히 노래에 맞게 줄인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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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2
송구영신의 영어 표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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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밑이 되고 새해가 되면서 교육방송 영어 프로그램에서 새해와 관련된 표현들이 참 많이 나왔다. 그 중에 몇 가지 건진 것을 정리해보았다. new year's resolution(s) 이건 뭐 새삼 말할 필요도 없는 새해의 결심, 다짐 이런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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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4
불확실한 미래를 기대와 설렘으로 만드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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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닝 담당자 교류회에 갔다가 책을 하나 받았습니다. 원래는 유영만 교수님이 특강을 하시기로 되어 있었는데 일정이 변경되고 대신 이 "용기"라는 책을 얻어왔습니다. 보아하니 두께도 얇고, 그림도 많고, 읽기 쉬울 것 같아서 지금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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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3
기대하지 않았던... 넘치는 유쾌함, 헤어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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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 하루 휴가를 냈습니다. 그동안 밀렸던 은행 일들을 끝내기 위해 시외 버스까지 타고 왔다갔다 하며 오늘 하루만 은행을 다섯 군데나 돌았습니다. 그렇게 모든 일을 마치고 오산에 돌아왔는데 웬지 그냥 집에 들어가기엔 아까운 것 같아, 영화관에 들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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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0
여유있게 걷게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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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금호 오비 합창단 연습하면서 불렀던 곡인데, 무대에는 오르지 못하고 연습만 하다 흐지부지된 많은 곡들 가운데 하나이다. 대부분의 연습곡이 무슨 교회의 코랄이나 초급 화성학 문제처럼, 다이나믹하지 않은 곡들이었는데, 몇 안 되는 다이나믹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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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2
포장의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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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신발장을 정리하는면서, 내가 지금까지 모아놓은 비닐 봉지가 이렇게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시장이나 편의점 등에서 물건을 사면서 받은 비닐 봉지, 속옷을 포장하는 비닐, 전자제품 포장 비닐, 회사에서 쓰는 보안용 비닐 봉지, 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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